2022년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많은 학생들은 설레임과 떨림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서로 어색하고, 분주한 상황 속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장기화 된 코로나19, 비대면 수업, 분할 수업 등에 익숙해져 있어서, 전면 등교인 새학기가 더욱 피곤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시기, 대다수의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굳은 다짐과 함께 자신의 꿈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학생들은 직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꿈을 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나의 진로를 탐색하고, 내 미래를 더 나은 삶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진로 정보망인 <커리어넷>과 <워크넷>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커리어넷>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정보 사이트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교사 등...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진로탐색, 진로상담, 미래직업, 직업 정보 등등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진로 정보망 커리어넷 바로가기 고용노동부에서 만든 <워크넷>도 커리어넷과 비슷한 진로정보 사
World is burning, plants and animals are dying. The temperature is rising and technically, we are living in a hot oven. If we make the world temperature rise more than 1.5 degrees, human extinction will be coming closer. Even though we are living during the environmental pollution, a lot of people are not noticing it. I wanted to be an ecologist and environmentalist to make those people realize we are in serious danger. The reason why I wanted to be an ecologist/environmentalist was, first, I couldn't watch animals and plants being tortured by humans any more. Humans are on the top of the natu
지난 번 진로칼럼에서는 필자가 '사회심리학자'라는 꿈을 꾸게 된 이유와 필자의 비전에 대해서 말했었다. 이번엔 꿈을 이루기 위한 필자의 '인생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다. 꿈은 직업이나 비전이 아닌 '되고픈 인간상'이 될 수도 있다. 필자는 그 부분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 '소소한 행복과 취향을 알고 부지런히 일상을 채워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꿈꾸고 있다. 첫 번째,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성을 길러야 한다. 필자는 이를 위해, 코로나가 괜찮아지면 요양원, 유기견 보호소 등의 시설에서 정기적인 봉사를 시작해 볼 예정이다. 물론 처음부터 완전히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 시작하진 못하겠지만,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서 그런 행동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필자의 인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전 당신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다. 타인을 위하는 마음과 행동은 100% 마음에서 우러나올 수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스스로가 주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것을 표현할 때
여러분들은 '워터 소믈리에'에 대해서 아는가? 물은 무색무취의 물질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물도 와인과 같이 지층, 지표, 댐, 호수, 빙하, 빗물 등... 물이 어디에서 취수되는지에 따라, 맛과 향, 청량감, 구조감, 부드러움 등의 차이가 있다. 탄산화 정도에 따라, △스틸 워터 △에페르베센트 워터 △라이트 워터 △클래식 워터 △볼드 워터로도 구분된다. 또, 물은 용도에 따라, △정수기 물이나 일반 생수 같은 데일리 워터 △음식과 궁합을 생각하는 테이블 워터 △위 건강이 안좋을 때 마시는 알칼리수와 같은 힐링 워터로도 구분된다. 물은 온도와 ph농도, 미네랄 함유량 등에 따라서도 맛의 차이가 존재한다. '워터 소믈리에'가 하는 일은 다양한 물들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하고, 용도를 고려해 고객에게 물을 추천하는 것이다. '워터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조건은 민감한 미각이다. 그렇지만, 미각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물의 종류와 맛, 특징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고객의 기호와 체질을 고려해 추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물이라는 것이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물과 어울리는 음식에 대해서도 풍부한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미래의 직업 '선생님! 선생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문정중학교의 '한영수'선생님(1-1담임, 학생주임, 수학)을 인터뷰했다. Q.자신이 하고있는 직업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가게 도와주고 가르쳐주는 교사입니다. Q.이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결정하시게 된 이유는 무었인가요? A.나를 따르고 올바른 길을 가는 제자를 기르기 위해서 입니다 Q.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과목은 무었인가요?(수학 제외) A.당연히 기본은 수학이고 다른 여러가지 과목들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외국어입니다. 학교에서부터 배워서 평생 쓸 수 있는건 외국어 밖에 없습니다. 영어 말고도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많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쓸모있습니다 Q.좋아하는 제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잘 따르고 말을 잘 듣는 제자를 좋아하고, 싸가지가 있고 수업참여에 적극적인 제자를 좋아합니다. Q.선생님만의 특별한 수업 방침은 무었인가요? A.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제 수업방침은 △즐겁게 △함께 △소통하는 수업입니다 Q.선생님으로서 공부가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하고, 일을 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꿈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확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려는 방법을 자세히 정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팔자는 일찍 그 사실을 깨닫고, 나의 적성과 나에게 맞는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해오고 있다. 필자는 최근 ▲MBTI ▲진로적성검사 ▲나의 취미 ▲나의 적성 등을 모두 조합해 본 결과, 다음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팔자의 꿈과 진로는 '동물학자', '동물유전학자'이다. 필자가 이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심각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때문이다. 특히 요즘은, 기후의 이상변화를 전보다 더 많이 실감하고 있다. 송충이가 시도때도없이 나오고, 일주일 중 맑은 날이 거의 없는 등... 이제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동물과 환경, 그리고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동물과 생물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가 '동물학자'와 '동물유전학자'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필자는 이를 필자의 꿈으로 확정했다. 흔히 '동물학자'와 '동물유전학자'는 동물에 대한 연구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그일을 하는 직업이기도 하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사라지는 직업이 많아지는 반면, 새로 생겨나는 직업은 더 많다. 사라지는 직업의 갯수는 약 200만 개쯤 되지만, 새로 생겨나는 직업은 약 700만개 쯤 된다고 한다. 여러 가지의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등 중, '블록체인 전문가'에 대해 알고 있는가? 아마 '블록체인' 또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블록체인 전문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나 산업을 찾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 화폐를 개발 ▲ 블록체인 기술이나 암호 화폐가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보완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블록체인'이란, 기존 은행에서 꽁꽁 숨겨왔던 장부와 달리,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공개적으로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하여 저장하는 기술이다. 또한, 다수의 합의로 결정된 장부를 여러 대의 컴퓨터가 동시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을 막을 수 있고 조작이나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과 함께 회자되는 '암호화폐'는 실물없이 사이버상에서 전자정보의 형태로 거래되는 전자화폐로, 복제나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계속 바뀌어 왔다. 만화가, 수의사, 사육사, 화가, 그리고 지금의 심리학자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꿈을 거치고 경험해 보았다. 모든 필자의 꿈은 항상 명사였다. 직업의 틀 안에서 무얼 하고싶은지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직업이라는 꿈이 있으니 된 거라고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그건 틀린 생각이었다. 중학교 3학년이 되고, 가고 싶은 고등학교, 대학교, 나아가 내가 되고 싶은 인간상에 대해 생각 해보며, 직업뿐인 나의 꿈은 텅 빈 껍데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진로칼럼을 쓰는 과정에서 '나'에 대해 더 알아보고 탐구해보기로 한다. 필자가 우선 심리학, 그중에서도 '사회심리학'을 공부해 보고싶다고 꿈꾸게 된 계기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증가한 독서량에 있었다. 독서로 다양한 세상과 학문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점점 필자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 심리학, 인생과 관련한 책들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들을 통해서 사람의 모든 활동, 행동, 관계는 심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 환경이 사람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과 그런 심리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관계 속의 심리를 다루는 사
올해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은 문,이과 통합으로 실시된다. 작년까지는 선택 계열에 따라, 가형 또는 나형으로 나뉘어서 보았던 수학 영역이 통합되어, 문, 이과 모두 수학 I, II 를 보게 된다. 지난 3월, 문이과 통합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문과가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에서는 평균점수가 30.54점. 이과가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 은 평균점수가 50.58점으로 무려 20.04점의 차이가 벌어졌다. 공통과목 평균점수에서도 문과는 32.5점, 이과는 47.7점으로 15.2점의 차이가 생겼다. 즉,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졌다. 만약, 이런 난이도로 수능을 보게 된다면, 다른 과목으로 점수를 커버하기어렵다는 말이다. 1등급 표준점수에서도 문과 학생들의 난전이 보여진다. 국어에서 142점과 131점으로 11점이 차이가 나는 반면, 수학은 157점과 139점으로 18점이 차이가 난다. 점수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은 문과가 그만큼 공통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이번에 바뀌는 수능제도에 문과 계열 학생들은 어려움을 표출하고 있다. 재수를 고려했던 학생들도 문,이과 통합은 하나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과에서 문과로 계열을 바꿔 문과…
1. IMF란 무엇일까? INTERNATIONAL MONETARY FUND, 통칭 'IMF'는 '국제통화기금'이라 불리는 국제기구이다. 이 국제기구는 1944년 결성되서 1947년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IMF'는 국제적인 통화 협력과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가 간 무역의 확대와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일을 한다.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일정량의 돈을 모음 다음, 특정 국가에 달러가 부족할 경우 달러를 융통해주는 기능을 한다. 갑자기 달러화 부족을 겪는 국가나 외화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국가들이 IMF에 구제 금융을 요청한다. 2. IMF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IMF'에는 147개국 출신, 2천6백여 명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부서는 크게 '기능국'과 '지역국'으로 나뉜다. 먼저, '기능국'은 통화자본시장국을 비롯해서 재정국, 리서치국, 통계국 등의 9개 부서로 이뤄져 있고, '지역국'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태평양, 유럽 등... 다섯 개의 국 안에 특정 나라를 담당하는 부서들로 이뤄져 있다. 직원들은 회원국들의 경제 정책에 조언을 하고, 매년 그 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3. IMF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