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부터 유명한 영화 감독 '팀버튼'의 전시회가 DDP(동대문플라자)에서 전시되고 있다. 팀버튼 감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 '가위손', '찰리와 초콜렛 공장' 등... 다수의 영화를 만든 사람이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잭과 프랑켄위니와 같은 캐릭터들의 드로잉과 설치 미술 등의 작품을 선보임으로, 대중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2일까지하며, 매일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이다. 관람비는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이다.
지난 4월 18일, 드디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과 모임의 인원수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제한 조치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이에 본 기자는 지난 5월 1일(일), 1년 여만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에버랜드는 거리두기 해제로 들뜬,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2020년 초, 코로나19로 인해, 입장객의 60%이상이 줄어들면서 큰 타격을 입었던 에버랜드는 지난 4월 이후로 다시 입장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다른 놀이동산도 마찬가지다. <100주년 어린이 날>이었던 지난 5월 5일은 수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에버랜드로 몰려들었다. 이 날, 'T - 익스프레스'와 '사파리 월드' 와 같은 인기 어트랙션들은 대기시간만 200분이 넘는 극심한 혼란이 이어졌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지금, 아무리 놀이동산이라 하더라도 더 조심하고 안전하게 즐겼으면 한다.
지난 4월 29일, 정부는 "오는 5월 2일부터 코로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사회전략반 '손영래'반장은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재 감염 전파의 가능성과 위험성 자체가 실내에 비해서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한 필요성이 적다고 판단한다"고 발표했다.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가 시행된지 2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은 사람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최대치에 비해서 많이 줄어든 편이지,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가 2만명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들은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 눈치 보여서 계속 쓰고 있다. 꼭 눈치게임 같다.", "마스크를 쓰면 눈 아래로는 화장을 안해도 티가 안난다. 귀찮아서 그냥 쓰고 만다.", "마스크를 벗은 나의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워 계속 쓰고 있다.", "아직은 확진자 수가 많아서 밖이지만 마스크를 벗는 것이 두렵다", "어차피 실내에서는 써야하는데, 써다벗었다 하기 귀
지난 5일, 기자는 <용인 농촌 테마파크>에 다녀왔다. 그 곳엔 예쁜 꽃이 가득했다. 본 기자는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주변 구경도 하면서 원두막에 앉아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간식을 먹을 때는 많은 꿀벌들이 날아 오기도 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어서 공을 가지고 놀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공을 가지고 놀 순 없었다. 그래도 '숲 속 도서관'이라는 곳에서 별자리북과 자신이 만들고 싶은 북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곳은 용인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꽃구경과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아직 어버이날 선물을 드리지 못했다면, 가족과 함께 이 곳에 가보길 추천한다.
지난 5월 5일, 강원도 춘천에서는 어린이 날 100주년을 맞아,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이 레고랜드는 장난감 레고를 테마로 개장한 글로벌 테마파크로, 세계 최초로 섬에 조성되었다. 이 곳은 다른 놀이 공원들과 조금 다르다. 성인들을 위한 놀이공원이 아닌, 2~12세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놀이공원이다. 이 곳은 총 7개의 테마구역과 40여개의 놀이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세계 주요 도시와 광관지 등의 랜드마크를 레고로 만든 미니랜드가 펼쳐진다. 그 중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5~12세 어린이들이 직접 운전을 경험할 수 있다. 공식 레고랜드 드라이빙 라이센스도 발급해 준다. 이 곳의 1일 이용권 가격은 40,000~50,000이다. 춘천 레고랜드에는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스낵인 '카이즈 애플 프라이즈'가 있다. 이 음식은 사과를 튀긴 음식이다. 또 호텔에는 4가지의 테마의 객실이 있다. △킹덤 테마 △LEGO NINJAGO 테마 △LEGO 프렌즈 테마 △파이러츠 테마이다. 레고랜드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놀이 기구 이외에도 놀 곳이 많아서 좋아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
지난 4월 1일 용인시 수지도서관이 7개월에 걸친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관 했다. 수지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 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한 용인시는 시비 22억원을 추가, 총 32억원을 들여 도서관을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505 9㎡ 규모의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수지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기자의 수지도서관 리모델링 1편을 참고하기 바란다. 남궁빈 기자의 수지도서관의 새단장 기사 보기 리모델링을 통해 벽을 허물고 실별 출입문을 없애 개방형 구조로 개선하고 자료실 곳곳에 700여 개의 다양한 좌석을 배치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북갤러리, 통합안내데스크 2층에는 제1종합자료실, 북큐레이션홀, 어르신존, 디지털존/참고자료존 3층에는 제1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존, 디지털창작소, 시청각실,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간단한 음료 등을 마시며 편히 쉴 수 있는 수지의 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도입해 미래지향적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미디어월(1층 로비), 라이브러리 보드(각 층 엘리베이터) 등을 통해 도서관 공지 및 시설 안내를 하고,
본기자는 지난 5월 5일,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민속촌은 5월 달을 맞아, 5월 생일자와 용인에 살고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있다. 민속촌 안에는 조선시대의 다양한 집들과 체험, 놀이공원이 있어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있다. 본기자도 여러가지 체험과 함께 장인들이 만든 다양한 물품들을 살 수 있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나들이로 민속촌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용인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 이 캐릭터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龍) 캐릭터로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용인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아용>은 문화체육관광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공공 분야 최우수 캐릭터를 선발하는 '우리동네캐릭터(제4회)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용인시의 대표 캐릭터가 되었다. <조아용>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용인시는 시청에 <조아용>의 동상을 세우고, 건물 번호판을 조아용의 형태로 제작하는 등...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4월 4일, 용인 기흥역 지하철 환승센터 내에 조아용 굿즈 판매점을 공개했다. 이 판매점의 이름은 <조아용 in 스토어>로, △에코백 △광목 파우치 △키링 인형 △머그컵 △티셔츠 △마스킹테이프 △메모지 △엽서 △볼펜 등의 문구류 굿즈 20종을 판매하고 있다. 시는 판매점 수익을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용인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이 많은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
지난 1월 13일, 용인시는 수원시, 고양시, 창원시와 함께 특례시로 승격되었다. 특례시는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로, 부시장을 2명을 둘 수 있다. 또 행정구를 설치할 수 있는 등... 더 광범위한 법적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되면서 용인 시민들이 받는 혜택은 더 커졌다. 용인 시민들의 복지혜택 범위가 늘어나고, 초연금·장애인연금·생계급여 수급액 등의 복지혜택도 늘어난다. 또 용인시의 행정적 권한도 늘어난다. △지방 예산 증진 △행정 지위 격상 △일부 건축물 허가 권한 △5급 이하 공무원 배치 등이 있다.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질과 양, 모두 늘어날 예정이다. 그렇다면, 용인시 학생들은 용인특례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용인시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는 몰랐다고 답했다. 더군다나 알고 있었던 학생들 중 3%를 제외하고는 그저 기사로 보았을 뿐 실제로 느낀 적은 없다고 답했다. 성인들과 달리 학생들은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받는 혜택이 실감될 정도로 크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학생들도 우리 지역인 용인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오늘(5.1. 일요일), 본 기자는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이 곳은 나무들이 많아서,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에 매우 좋았다. 휴양림 안에는 △짚라인 △어린이 놀이터 △오감의 숲 △잔디광장 등이 있는데, 재미있고 여러 가지의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용인 시민이라면, 입장료는 무료이고, 짚라인은 본인 포함 2인까지 20% 할인을 해주고 있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길 추천한다.
청소년 행복공작소 <희>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가요제가, 5월 1일 용인 동백 호수공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졌다. 청소년 행복공작소 <희>는 지난 해 11월에 출범한 청소년 민간 단체로,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끼를 방출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 ◆ 참가 대상 : 초/중/고등학생으로, 지난 4월 2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참가신청을 받았다. ◆ 상품과 상금 △ 1등. 30만 원과 아이패드 △ 2등. 20만 원과 아이패드 △ 3등. 10만 원과 아이패드 △ 기타. 참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