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본 기자는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 <아트 오브 뱅크시>전시회를 관람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그래비티의 대표 아티스트인 '뱅크시'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래비티란?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작품의 특성상 전시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실제 작품 대신 주로 판화로 된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뱅크시는 그림 그리는 속도가 느려서, 주로 스텐실 기법을 사용한다고 한다.(※스텐실 : 판에 구멍을 뚫고 잉크를 통과시켜 찍어내는 기법, 흔히 판화라고 칭한다.) ▶ 영국 브리스톨 벽화 뱅크시의 초창기 작품으로, 이 작품을 근거로 그가 영국 브리스톨 출신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는 이 작품을 1999년에 3일에 걸쳐 그려냈지만 반-그래비티 조직에 의해 붉은 페인트로 훼손되었다가 복구되었다. 지금은 지역의 헤리티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브리스톨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 뱅크시는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한다. 그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진다. 그래서 그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의 SNS 팔로워는 1,
가현마을신안아파트 단지 안 공원에서 점점 가을이 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한 가을
코로나로 인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요즘, 오랜만에 집 밖을 나갔고, 여전히 왕성하게 변화하고 있는 자연의 모습을 취재해 보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정지한 듯 보이는 세상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피어나는 꽃의 모습을 보면서, 이 코로나 또한 곧 끝나고 우리도 자연처럼 기지개를 펼 시간이 오리라는 희망을 가져보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 7번길 23에는 2004년 7월에 개관한 수지도서관이 있다. 이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59m² 규모로, 약 28만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일평균 2,912명이 이용하고 3,149권의 책대출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용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화 공간이다. 이 곳은 개관일로부터 17년 동안, 용인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런 도서관이 2021년 8월 23일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전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휴관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휴관 전 특별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특별 대출이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기존 1인 7권까지인 대출 도서수를 1인 14권까지 확대 대출하며, 반납 기한 또한 2주에서 재개관 때까지 연장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본적인 시설물 교체는 물론 열람 공간 확대 및 북카페 설치 등으로, 소통과 휴식이 공존하는 개방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료실 및 노트북 이용 좌석을
최근 더욱 더 심해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의 휴가철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해수욕장에 입장 전, 안심콜과 명부 작성 또는 QR 코드를 체크해 출입명부를 작성한다. 또 입장 전, 발열체크를 하거나, 발열 스티커를 부착(5분안에 색이 변하면 출입을 금지)하는 새로운 방역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뜸한 바다를 보고 걸으니, 필자는 스트레스와 사소한 걱정들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모두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 있다. 조만간 모두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란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도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간만 물길이 열리는 섬이다. 이 섬은 사람들이 ㅇ름 휴가처로 많이 찾는 섬인데 필자도 지난 16일 제부도에 다녀왔다. 그 날 물길이 열린시간은 오전11:20 ~ 오후20:50으로, 유독 물길이 열린 시간이 길었다. 그 때문인지, 바닷가에 물이 많지 않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제부도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휴가지인 만큼, 사람들, 텐트들, 캠핑카들이 많았다. 또 제부도는 섬이기 때문에 주변에 물이 많은데, 필자가 간 날은 물이 별로 없던 날이었다. 가장 깊은 웅덩이도 무릅 정도까지 얕았다. 물은 여름인 탓인지 시원하지 않고 따뜻했고, 갯벌 때문에 진흙이 많았다. 제부도는 모든 것들이 다 아릅답지만, 해가 지면서, 노을이 보일 때가 가장 아름답다. 제부도는 대부분 오전 시간에 물이 빠졌다가 오후 시간에 물이 들어오는데, 이 때 보는 석양은 정말 아름답다. 여름휴가 또는 가족들과의 여행으로 제부도를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오길 바란다!
현재 코로나 대응단계가 4단계까지 올라가면서, 사람들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많은 사람들의 배달음식 사용이 증가하면서 쓰레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때, 사람들 사이에 '업사이클링'의 의미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업사이클링'이란?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다른 말로는 '새활용'이라고 한다. 2006년, 재활용 디자인 사업부로 시작한 '에코파티메아리'는 가죽소파 조각을 모아 만든 '패치 가죽 클러치'를 만들어 큰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업사이클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말목으로 만든 컵 받침대와 장식품, 버려진 유리를 녹여 만든 조명 등... 어디에 내 놓아도 예쁜 물건으로 새활용 되고 있다. 우리는 물건을 버리지 말고 그것을 새활용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우리가 치워야 하지 않을까?
태극기를 게양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 15일은 '광복절'이었다. '광복절'은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이렇게 국가의 기념일에는 태극기를 단다. 하지만, 요즘은 태극기를 게양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어서 슬프다. 앞으로 개천절, 3.1.절, 현중일, 광복절 등... 국가기념일에는 꼭 태극기는 게양하는 건 어떨까?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거리두기가 강화되었고,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은 필수, 외출도 자제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곳이 있다. 과연 어떤 곳일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그곳은 바로 <내 방 창문 사진관> 이다! 보통 우리는 집에서만큼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라는 통제로부터 벗어난다. 그래서 <내 방 창문 사진관>에서는 코로나19 걱정없이 바깥세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늘 변화하는 실시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여러가지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외출 자제로 인해 생기는 답답함도 풀 수도 있다. <내 방 창문 사진관>은 아침·점심·저녁, 매일 매일 풍경이 바뀐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풍경을 감상과 함께 그날 기분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독서를 하면, 집중도 잘 된다. 아래 사진은 필자의 방에서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필자의 방에서 감상하는 풍경은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그 어떤 풍경 작품보다 더 인상깊다. 여러분들도 <내 방 창문 사진관>을 통해서, 코로나가 주는 일상의 답
최근 SNS에서 '라이스페이퍼 떡볶이'가 유행하고 있다.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란? 라이스페이퍼로 떡볶이 떡을 대체한것으로, 라이스페이퍼에 치즈나 어묵, 햄 등을 넣어서 떡을 만들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로 이용해서 떡을 만들면, 떡처럼 쫄깃쫄깃하고 여러가지의 재료를 라이스페이퍼 안에 첨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이스페이퍼 떡볶이'는 어떻게 만들까? 그 레시피를 알아보자! 1. 떡볶이 재료와 소스재료 준비 떡볶이 안에 들어갈 일반재료는 물 400ml, 라이스페이퍼, 어묵, 양배추, 파, 치즈, 햄 등이 필요하다. 소스재료는 다진마늘, 고추장1.5T, 간장1.5T, 설탕1.5T, 물엿2T, 고운 고춧가루1.5T, 굵은 고춧가루1.5T 등이 필요하다. 2. 라이스페이퍼 떡 만들기 미지근한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 3장을 돌돌 말아 먹기좋게 잘라준다. 취향에 따라 치즈나 햄을 넣어서 만들어도 된다. 3. 떡볶이 재료와 소스 만들기 어묵과 양배추, 파를 썰어주고, 물에 소스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 썰어둔 야채와 어묵을 넣는다. 4. 요리 완성 야채, 어묵과 소스가 끓을 때. 미리 준비해둔 라이스페이퍼 떡을 넣고 조금더 끓여주면 완성돤다. 라이스페이퍼 몇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들의 일상 생활이 무너져 왔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집밖 나들이~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다시 힐링해 보자! 집에 '콕'하는것도 좋겠지만~ 잠시만이라도 자연과 함께 힐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