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본 적이 있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았을 것이다. 이 영화는 처음 보는 신선한 발상과 독특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본 기자도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몇몇 기이한 연출에 시선이 갔다. 이 영화를 통해, '팀 버튼'이라는 감독을 알게 되었다. 지난 9월, 그의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시회를 관람했다. 전시회에선 '팀 버튼'의 초기 작품부터 현재의 작품까지, 그가 그려온 수 십년 간의 예술 세계를 볼 수 있었다. 그의 초기 작품은 무제(제목이 없는 작품)가 대부분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괴물을 좋아했고, 괴물 영화를 즐겨봤다고 한다. 그는 괴물을 무섭다고 여기지 않았고, 인간보다 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작고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자라서 늘 지루했던 그는, 연말이 되면 화려하게 꾸며지는 동네를 보며 심심했던 일상에서 탈출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홀리데이 테마'는 감성과 풍자적 암시가 섞여, 자주 사용하는 모티브가 되었다. 그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영화가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다. 이 영화는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악몽과 괴기스러움을
「미스터 션샤인」은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했던 드라마로, 1900년초, 대한제국의 의병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본 기자는 이 드라마와 「대탈출3」를 촬영했던 논산의 <션샤인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1900년대 개화기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논산 <션샤인 스튜디오>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지난 8월 6일, 본 기자는 <광교 아쿠아플라넷>에 다녀왔다. <광교 아쿠아플라넷>은 작년 1월 29일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1층에 개장했다. 이 곳은 210여 종, 30,000마리의 수중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총 9개의 존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aquaplanet.co.kr을 참고하면 된다. 펭귄 빌리지에서는 펭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오른쪽 옆의 통로를 지나가면, 사방에서 성게, 불가사리, 물고기, 산호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그 옆, 작은 통로를 이용하면, 어린이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투명 보트 체험은 물 위에서 큰 상어를 비롯한 많은 물고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평일 임에도 사람이 많았고, 어린 아이들은 해양 생물을 보고 좋아했다. 물총고기는 물 밖의 먹이를 물로 쏘아 사냥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위 사진의 하얀 망 위에 먹이를 올려 놓으면, 물총고기가 물총을 쏘아 먹이를 떨어트려 먹는다. <광교 아쿠아플라넷>에는 해양 생물 설명회와 공연, 여러가지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다양하고 이쁜 포토존도 많다. 특히, 스쿠버다이버가 물 속에서…
지난 4일, 본 기자는 짧은 연휴를 맞아, 강원도 인제군에 다녀왔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지역, '인제'에 대해 알아보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계곡에서는 맑은 물과 많은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평소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혹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생물들의 쉼터인 '인제'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5월 21일 토요일, 본 기자는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 선정되어, 청와대를 다녀왔다. 관람시간이 아침 7~9시 까지였던 관계로, 평소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서 청와대로 향했다. - - 청와대 국민개방 기념행사에 선정되어, 대통령이 살았던 청와대를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본관, 관저, 영빈관 등... 모두 예쁘고, 멋있었다. 청와대를 와 보니,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가 또 한번 자랑스러웠다!
지난 5월 29일, 강화도에 다녀왔다. 강화도는 우리나라 서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갯벌이 잘 드러나 있다. 갯벌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다. 또 에너지도 풍부하다. 갯벌에는 많은 종류의 어류, 게류, 새우류, 조개류가 서식하고 있어서, 어민들 삶의 터전이다. 또한, 갯벌의 진흙은 피부에 좋아서, 머드팩 등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갯벌은 정화 기능도 있어서, 갯지렁이 500마리가 한 사람이 내보내는 배설물 2Kg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속하며, 우리나라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 번쯤은 직접 갯벌을 체험하며, 갯벌의 소중한 동·식물들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길 바란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보았을 것이다. 본 기자도 지난 5월 15일,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에버랜드의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 외의 에버랜드 어트랙션으로는 △허리케인 △챔피언쉽 로데오 △플래쉬 팡팡 △롤링 X 트레인 △매직 쿠키하우스 △범퍼카 △사파리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렛츠 트위스트 등이 있다. 많은 놀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에버랜드'!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 즐겁다.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 6월인데도 이렇게 더운걸 보니, 올 여름이 살짝 걱정된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1979년 설립 이래, 다양한 식물종을 확보하고, 이를보호하고 대량번식등을 하기 위해 노력해오고있다. 이곳은 20만 평의 규모로, 36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생식물 2,400여 종과 외래식물 7,300여 종 등... 총 9,700여 종, 1,000여만 본의 식물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종합식물원이다. 본 기자가 방문했던 6월의 한택식물원은,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싱그러웠다. 사계정원의 숲길을 거닐고 있노라면, 꽃이름도 생소한 '샤스타데이지'가 향긋한 꽃내음을 내뿜으면서 이리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았다. 길 옆으로 빼곡하게 핀 샤스타데이지 꽃길을 걸으면서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다보니,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된 듯 발걸음이 사뿐사뿐해졌다. 어린이정원으로 가는 길목에는 초록색 나뭇잎 위로 하얀 꽃을 피운 것 같은 산딸나무를 만나게 된다. 산딸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산딸나무는 생소할 것이다. 이 나무는 가을에 붉게 열리는 열매의 모양이 딸기를 닮았다고 해서 산딸나무라고 불린다. 어린이정원을 지나면, 좌측에 위치한 수생식물원의 커다란 연못 가운데에 있는 분수대의 물줄기가 무더위를 식혀
지난 5일, 본 기자는 용인시에 위치한 대형 워터파크 '케리비안베이'에 다녀왔다. 케리비안베이는 코로나 이전처럼 방문객이 매우 많았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직전인 2019년 11월, 필자는 영국으로 축구 여행을 떠났었다. 영국은 축구의 본고장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영국이 현대 축구의 발생지자, 세계 5대 축구 리그로 불리는 '프리미어 리그'가 영국에서 열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