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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원짜리 햄버거, 먹어보았나요?

‘고든램지 버거’의 프리미엄 전략은 한국 시장에서 적중했다!

 지난 11일, 영국의 유명 셰프 '고든 램지'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고든램지 버거'에서 기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인들이 일반 햄버거보다 자신의 값비싼 제품들을 많이 찾고 있다"며, 그의 프리미엄 버거 전략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고든 램지 버거의 메뉴 중 가장 비싼 햄버거는 ‘1966 버거’로, 가격이 14만원이다. 이 버거는 투플러스 한우와 채끝 등심, 트러플 슬라이스 등이 들어간 버거로, 자신의 출생년도를 따서 이름 붙였다. 다른 버거들도 단품 기준으로, 2만원 후반~3만원 초반에 형성돼어 있다.

 

 

 지난 달 문을 연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의 1인 가격 2만9800원이 비싼 것이 아니냐는 견해에 대해서 그는 “소비자들은 이를 지불할 용의가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고든 램지는 올 1월초 고든램지 버거 개점 시기에 맞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9일부터 3일간 한국에 머물며 고든램지 버거와 피자의 주방 및 매장을 둘러봤다.

 


취재NEWS

수지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를 체험하다!
지난 해 4월, 수지도서관은 6개월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디지털 창작소' 를 만들어 운영한다. 그럼, 디지털 창작소에 대해 알아보자! 이 곳에는 '메이커 스페이스' 와 함께 'VR‧AR체험관', '미디어창작실'이 있다. 먼저, 메이커 스페이스 안에는 3D프린터(9대) △ 레이저커터(1대) △ 종이커터기(3대)△ 평판프레스(2대) △머그프레스(2대)△진공성형기(1대) △승화전사프린터(1대) △3D펜(10개) △컴퓨터 및 다양한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기기를 개방하고 공유하고 있다. 이 곳은 현재 용인 시민들에게 창업과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중이다.또한 △디지털기술체험 △4차산업교육 △장비의 개인사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안전 필수 교육 등을 상시 교육하고있다. 특히, 사진을 담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와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은 용인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 장착실에는 △영상편집기 △카메라△모니터 △방송조명 △이동식 크로마키 △마이크 △오디오믹서 △전자칠판 등.... 많은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칼럼

진정한 의미의 어른에 대해서~
책「순례주택」의 주요인물은, 집주인 김순례(75세)씨와 오수림(중학교3)이다. 수림이가 순례씨에게 맡겨지면서, 이 스토리는시작된다. 수림이가 태어났을 때, 엄마의 우울증으로 인해 수림이의 언니와 수림이는 각각 친가와 외가로 보내진다. 수림은 외할아버지와 사귀던 순례씨에게 보내지고 거북동 순례주택에서 자라게 된다. 수림은 자신의 가족보다 순례씨와 외할아버지를 더 가족처럼 여기며 자란다. 훗 날, 수림이와 가족들은 다 같이 모여 살게 되지만, 하나로 섞이지 못한다. 수림이의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태양광 산업에 투자를 해서 사기를 당하고 어마어마한 빚을 남긴다. 수림이네는 상속을 포기하고, 아파트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아파트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수림이는 그동안 외할아버지가 자신과 엄마에게 얼마나 힘들게 돈을 모아서 보냈는지 알게 된다. 엄마는 순례씨와 아버지가 사귀는것을 반대하며 순례씨에게 못 된 말을 했지만, 순례씨는 그런 수림이 엄마를 품어주고, 수림이네 가족을 순례주택 201호에 살게 해준다. 처음 수림이 엄마와 언니는, 자신들이 더 이상 아파트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창피해 했지만, 순례주택에서 살게 되면서 순례씨와 순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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