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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칼럼

10월 9일은 자랑스러운 한글날!

 10월 9일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워 해야 할, <한글날>이다. 이 날의 기원과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고 세상에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한글은 으뜸가는 글, 하나 밖에 없는 글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한글의 구성은 기본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또 1997년 10월, '훈민정음해례본'은 유네스코(UNESCO) 세계 기록 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한글의 역사

 한글은 조선전기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하고 반포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다. 

 

 세종대왕은 일반 백성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글자가 없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음을 마음 아프게 여겼다. 백성들은 한자처럼 어려운 글다를 배울 수 없었기 때문에, 무언가를 기록할 수도, 호소할 수도 없었다. 또 어렵게 한자를 배운다 하더라도, 사용하는 우리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었다.

 

 새 글자를 만드는 데는 세종대왕의 뛰어난 지혜와 인품이 크게 작용했다. 세종대왕은 집현전에서 당대 최고의 실력을 가진 학자들과 오늘날의 한글을 만들었다. 이때 많은 신하들과 양반들은 한글 창제와 반포를 반대했지만, 새종대왕은 더 많은 백성들을 위해서 강행했다.

 

 

◆한글의 우수성

 2014년 국립국어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5개국 7,720만명이라고 한다. 이는 중국어, 영어, 에스파냐어등의 사용자에 이어, 세계에서 13위에 해당한다. 프랑스어보다 사용자 수가 많다.

 

 한글은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다. 한글은 기본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로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다. 24개의 문자로 약 11,000개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참고로, 중국어(한자)는 400개, 일본어는 300개의 소리 표현만 가능하지만, 한글은 소리나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또 한글은 디지털 문자로도 가장 적합하다. 한글은 디지털 문자로 입력하기에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강국이 된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즉, 스마트기기에서의 한글은 그 어느 나라의 언어보다도 빠르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언어 연구학에서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분석해 순위를 정했는데, 우리나라 한글이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한글은 배우기 쉽고,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또 세계에서 인정해주는 철학적, 과학적 원리를 잘 담고 있는 아름다운 문자라 자부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감사함을 되새겨야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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