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150-1에 위차한 <용인 처인성 역사교육관>에 다녀왔다.

이 곳은 전시관처럼 되어있다. 안에는 자료를 보기 쉽도록 빔프로젝터가 설치 되어있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쉽다. 또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용인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조아용을 색칠해 볼 수도 있다.
볼풀공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곳도 있고, 야외로 나오면 민속놀이들도 할 수 있다.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윳놀이 △공기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이 곳의 운영시간은 화~일(09:00~18:00)이며,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이용료는 무료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가기 좋은 곳이다. 용인 지역의 역사도 배우고, 즐길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교육과 재미가 함께 있는 <용인 처인성 역사교육관>에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