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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현재 계획 중에 있는 '위드 코로나'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다양한 주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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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약 2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의 사람들은 계속되는 긴장상태에 지쳐가고 있다. 이에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과 여러 기관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영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들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오는 11월 초부터 '위드 코로나' 실행을 계획 중에 있다. '위드 코로나'란 무엇이며, '위드 코로나'의 실행에 대한 사람들의 다양한 입장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며 방역을 강화하는 것이 아닌,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하는 단계를 말한다. 즉 코로나19의 종식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히고, 방역보단 치사율 감소와 국민 생활의 질 증진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위드 코로나'는 그동안 실행해 온 정책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인만큼,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크다. 

 

 먼저 찬성측의 의견을 살펴보자! 

"끝없는 코로나19와 예방정책으로 인해,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다.", 사람들의 거리두기, 손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지키지 않는 일이 다반사다.", "그렇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를 실시하더라도 현재의 방역 상황과 달라지는 점이 크게 없을 것이기에 안전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하다. 이제는 회복해나가야 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거리두기 정책에 의해 식당 등의 공공장소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이 커졌고, 결국 폐업하는 경우도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을 목표로,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강화한다면, 소상공인들의 삶은 무너질것이라는 것이 찬성 측의 주장이다. 만약 위드 코로나가 실시되면,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사람들의 방문이 늘면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이렇게 위드 코로나를 하루빨리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첫 째,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나 노약자들에게 위드 코로나는 큰 위협이 되기때문이다. 천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나 노인들은, 이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치사율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기 때문에 공포 속에서 지내욌다. 이런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다면, 영국처럼 확진자 수가 급증할 수 있고, 바이러스 취약자들은 또 다시 죽음의 공포를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앞서 말했듯이 확진자 수가 급증하게 될 것이다.

 

영국은 지난 2월, 위드 코로나의 실행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는 진행 중이다. 시행 초기는 괜찮았지만, 얼마 전부터 하루 확진자가 4만 명이 넘게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영국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또한 위드 코로나를 진행한다면 확진자의 수가 대폭 늘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여러가지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본 기자는 학생의 관점에서 '위드 코로나'를 생각해 보았다. 우선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게 된다면, 학교는 전면 등교로 바뀔 것이며, 채육대회와 축제 등... 학교의 행사도 조금씩 진행될 것이다. 이처럼 학교 생활이 더 즐겁고 활발해질 것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볼 때, 위드 코로나는 아직 이른 방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학교는 학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가 실행된다면, 학생들은 노래방, pc방 등...  공공장소에 가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학생들은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될 것이고, 학교에 있는 내내 불안할 것이다.

 

 본 기자가 살고 있는 동네의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적이 있다.그러나,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함으로, 주변 학교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다면, 이런 방역 수칙은 점점 약화될 것이다. 만약 한 명의 확진자가 학교에서 나오면, 학교 전체와 주변 학교로 광범위하게 퍼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중요한 시험이나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기자는 아직 위드 코로나를 실행하기 보다는, 방역 수칙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소상공인 등의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정부는 여러 주장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안전과 일상회복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 기자와 같은 국민들도 위드 코로나의 실행없이도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손 소독,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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