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에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 본다.

▲ 제 목 : 이토록 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
저 자 : 박성혁
출거리 :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에세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은 현타오는 책. 내가 지금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 열심히 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 제 목 : 생각의 지도
저 자 : 리처드 니스벳
줄거리 : 동양의 생각과 관점, 서양의 생각과 관점을 설명하며, 서양의 관점이 동양의 관점보다 좋은 것이라는 서양우월주의 관점의 생각 틀을 깨는 책. 서양과 동양의 문화를 근거로 생각의 다름을 설명하고 있다.

▲ 제 목 : The Graveyard Book
저 자 : Neil Gaiman
줄거리 : 주인공 Bod의 가족은 암살자 'Jack'에 의해 살해되는데, 탈출한 아기 Bod는 묘지의 귀신들에 의해 길러진다. Bod가 묘지에 있던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