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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칼럼

황제들이 이야기해 주는 세계사 이야기!

역대 황제들의 시각으로 보는 재미있는 세계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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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를 소개하기에 앞서, 본 기자는 독자들에게 질문 하나를 던지고 싶다.

 “역사책이나 그에 관련된 책을 직접 찾아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런 경험이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 소개할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황제의 세계사」는 역사에 관심없는 이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 책의 두께를 보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펼쳐본다면, 그런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황제의 시각에서 보는 세계사다. 이 책은 중학교 2학년 역사 교과서에도 등장해서, 우리에게 친근한 '함무라비'왕부터 '니콜라이 2세'까지, 세계 여러나라 황제들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세계사의 흐름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기자도 평소엔 역사책보다는 소설들을 좋아하는 편이었기에, 학교 도서관에 신간 도서로 들어온 이 책을 보고 고민을 했다. 어려운 역사책은 그나마 알고 있는 지식까지 꼬이게 만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깔끔한 표지와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집어 들었고, 책을 펼쳐 목차를 보자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들의 이름을 보게 되었다. 목차에 담겨있는 총 30명의 황제 중, 교과서에서 보았던 익숙한 12개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 순간 책을 볼지말지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고, 바로 책을 읽었다. 책을 읽을수록 내가 알던 황제와 왕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기존의 교과서에서는 어렵게 다가왔던 부분들 또한 쉽게 이해가 되었다.

 

 세계사 흐름이 잘 이해가 잘되지 않았거나, 세계사를 새로운 시점(황제들의 시점)에서 보고 싶은 이들은 이 책을 추천한다!

 

 

 



칼럼

제임스 프렐러의 책 「방관자」, 그들의 행동은 정당화 될 수 있는가?
현재,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많이 하고 있지만, 학교 폭력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있다. 학교폭력에 연관되어 있는 사람은 세 부류로 나뉜다. 바로 '피해자',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다. '방관자(傍觀者)'는 '옆에서 보고만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주로 학교폭력이나 범죄 등에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피해자에게 도움을 건네지 않고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가해자 입장에서는 방관자는 큰 골칫거리가 되지는 않지만, 피해자 입장에의 방관자는 자신이 폭력에 노출된 것을 지켜만 보고 있는 원망스러운 존재로 비춰질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방관자가 되기를 선택하는 이유는, 피해자를 도왔다가 자신이 제2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또는 자신의 일이 아니니 도와줄 의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실 피해자를 도운 사람이 도리어 가해자에게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제임스 프렐러의 책 「방관자」를 보면, 중학교 1학년 에릭 헤이스는 가족과 함께 오하이오에서 롱아일랜드로 이사를 온다. 낯선 곳으로 이사 온 아이들이 늘 그렇듯이, 에릭도 자신의 위치를 잡고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때 그리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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